miles davis - kind of blue

요즘 oslo 날씨가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한겨울에도 지난주에는 6도에서 8도를 오르내렸으니 이정도라면 서늘한 북국 이런 건 없다. 이렇게 대책없이 오르내리는 최근의 날씨경향은 조금도 맘에 들지 않는다. 노르웨이의 숲이라고 하면 역시 삐죽 삐죽 솟아오른 침엽수림에 코트깃을 세워야 할정도로 싸늘한 풍경이 제격이지 않을까. 어쨌든 추적 추적 내리는 비보다는 차라리 퍼붓는 눈이 낫다 싶은 거다. 토요일 저녁 같은토요일 아침 작은 방에서 커튼 꼭꼭 닫아두고 초를 켜놓은 다음 커피 한잔 뽑아놓고 so what 을 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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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myung on Feb 09, 02 | 5:55 am [0] comments (0 views) |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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